디아블로4 시즌5 클래스 분석

디아블로4 시즌5 클래스 분석
디아블로 4 시즌 5가 시작되면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콘텐츠, 메커니즘, 그리고 가장 중요한 클래스 메타를 열심히 탐구하고 있습니다. PvE와 PvP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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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시즌 5 업데이트 및 피드백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 시즌5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개 테스트 서버(PTR)를 운영하고 상세 패치노트를 공개했다. 다음 다가올 시즌의 직업별 전망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한 변화가 담겼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시즌5 유망 직업을 분석했다. 야만용사 S "시즌5에도 최고 유망 직업?" 야만용사는 시즌5에서도 유망 직업 중 하나로 손꼽힐 예정이다. 큰 너프로 보자면 정복자 전설 문양인 과다출혈의 취약 피해 증가량에 따른 출혈 피해 증가가 이제 최대 45%까지만 증가하는 ‘캡’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출혈 빌드의 핵심 피해 기제인 핵심 지속 효과 ‘피를 뿜는 상처’는 너프되지 않았기에 출혈 빌드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 한편 미친 존재감의 최대 생명력 증가량이 감소했다. 기술 등급당 6% 단위로 증가했으나, 이제 5%에서 시작해서 5% 단위로 증가한다. 담금질로 얻는 등급이 높아질수록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나, 이미 전투의 원기와 같은 기술로 불멸 빌드가 등장하기도 한 바 있어 큰 너프로 체감되지는 않을 예정이다. 후려치기를 포함해 도려내기와 같은 기본 기술이 다시 상향됐다. 요지부동하는 광전사의 위상, 악독한 파열 위상이 일부 상향 조정됐다. 인상적이진 않지만, 유의미한 변화로 위상 채택률이 높아지리라 예측된다. 기본적으로는 무난한 변화가 예상된다. 새롭게 추가된 고유 아이템 ‘세 번째 칼날(The Third Blade, 번역 불분명)’에 이목이 모인다. 해당 아이템을 기반으로 이번 후려치기 빌드와 같이 시즌을 주도하는 빌드가 나올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해당 아이템은 무기 숙련 기술(파열, 결정타, 강철 손아귀)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다. 설명에 따르면 기술을 핵심 기술이면서 동시에 무기 숙련 기술로 만들기에 양측의 곱연산 피해 증가량을 받을 수 있고 재사용 대기 시간이 사라지는 대신 분노를 사용한다. 결정타와 파열 같은 기술들의 높은 피해량과 유틸리티를 아이템과 위상 조합에 따라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와 같다. 이미 많은 Rob2628과 같은 전문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예상 빌드가 나오기도 했다. 그밖에 신규 고유 아이템 ‘꺾이지 않는 사슬(Unbroken Chain, 번역 불분명)’의 경우 궁극기인 강철 소용돌이 피해량을 높이기는 하지만, 활용도 높은 아이템은 아니다. 엔드 게임 빌드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리라 보기는 어렵다. 추가로 가시 피해가 우두머리에게 과도하게 적용되던 버그가 수정됐다. 그 외 위상 변화도 있어 가시 야만용사 빌드 파워가 낮아질 예정이다. 어쩌면 야만용사에게 이번 패치의 가장 큰 하향 조정이다. 드루이드 A "드루, 진짜 약해요" 드루이드는 이번 패치 노트에서 중점을 둔 것은 각 스킬 간 유기적인 연계 그리고 전체 스킬의 사용성 증가다. 일단 눈에 띄는 것으로는 ‘산사태’를 포함해 대부분 스킬의 기본 피해량이 증가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산사태의 경우 적중 당 피해량 70% 증가, 피해 범위 증가, 기둥 숫자 2배 증가와 같은 놀라운 버프를 받았다. 그밖에 쳐부수기, 싹슬바람 등의 기술들이 약 2배가량 피해량이 증가했기에 전체 빌드 파워가 크게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양치기 위상이 이제 활성 동료 당 핵심 및 진노 기술 피해가 20% 증가하던 것에서 동료 기술 피해량 20% 증가로 변경됐고 오늘 25일 자 와우헤드에 보고된 데이터 마이닝에 따르면 동료가 더 이상 죽지 않고 동료가 받는 피해를 대신 입는 영혼 결속의 위상과 같은 신규 위상이 등장할 예정이기도 하다. 주요 정복자 문양 역시 상향됐으나, 천둥충격 전설 문양의 최대 증가량이 40%로 제한되면서 일부 조정도 있을 예정이다. 그밖에 명료 기술이 마법 부여에 등장하는 등의 소소한 변화도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전반 상향에 피해량 증가, 생존력 증가 등 상향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번 시즌 기대감이 너무 낮은 상황이기에 이러한 변화가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신규 고유 아이템 비욘팡의 엄니나 바실리스크의 경우에도 애매한 성능이라는 평가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추후 업데이트나 PTR 서버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어떤 변화가 이뤄졌는지 확인해야겠다. 현재로썬 많은 유저가 드루이드 전용 고유 아이템 효과 개편에 기대를 거는 상황이다. 도적 S "경축! 시즌5 최대 수혜 직업" 시즌4 시작 전 강령술사가 시즌 주인공에 가까운 버프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그 주인공이 어쩌면 도적이 될지도 모르겠다. ‘디아블로4’ 개발진은 야만용사를 기준점으로 삼아 직업 밸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에는 도적이 상향의 주인공이 된 듯 보인다. 심장추적자 빌드의 희생 대미지가 버그 수정으로 너프를 받았으나, 그밖에 빌드 연구 가치가 있어 보이는 스킬 변화, 위상 및 아이템 추가가 있다. 고유 아이템부터 흥미롭다. 먼저 신규 상의 칸두라스의 수의(Shroud of Khanduras)는 어둠의 장막 시전 시 3초 동안 면역을 부여하고 어둠의 장막 활성화 동안 피하기가 암흑 피해를 입히고 적을 끌어당기는 폭발을 발생시킨다. 피하기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증가하지만, 피하기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를 이용한다면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원소술사의 순간이동과 무한의 의복을 얻게 되는 셈이다. 지속 기술 중 빠른 술수가 적을 멍할게 만들 때 마다 피하기 재사용 대기 시간이 0.25초 감소하도록 변경됐다. 피하기를 활용하는 빌드를 장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담금질, 명품화와 결합했을 때 엔드 콘텐츠에서 유의미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어둠의 장막 스킬 자체 변화도 있는데 이제 장막이 1.5초마다 하나의 손실만 일어나도록 변경됐다. 어둠의 장막의 상위 스킬들의 사용성도 더 좋아졌다. 명백한 상향이며, 장막을 이용한 빌드를 따로 연구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이번 변화로 어스름의 장막을 운영하기가 훨씬 수월해졌고 더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도적은 어둠의 장막의 변화와 함께 시즌5에서 더 단단해질 예정이다. 추가로 도적의 전문화 중 전투준비에 8초간 15% 피해 감소 효과까지 생겼다. 근접 도적 빌드가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타 기술이 크게 상향됐다. 강화된 연타가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 취약을 적용하고 취약한 적을 공격한 후 5초 동안 피해량이 1%씩 증가해 최대 50%까지 증가한다. 여기에 향상된 연타는 연타 사용 시 대상에게 돌진하고 생명력을 회복한다. 그밖에 연막탄이 피해량을 가지게 됐으며 보스 전에서 재사용 대기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고 질주, 그림자 걸음과 같은 이동기도 일제히 상향됐다. 맵핑 능력, 탱킹 능력, 피해량 모든 측면에서 타 직업에 비해 한 단계 앞서 있다. 대미지 버그가 수정된 희생조차도 기본 피해량이 50% 증가했다. 사실상 이번 시즌의 최대 수혜자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강령술사 A "조금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 강령술사는 시즌4 최대 수혜자였으나, 시즌 중반을 넘어가면서 그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즌5에서는 마름병 위상의 대미지가 반토막이 나버릴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운용되는 빌드 대부분의 피해량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소식으로는 뼈 영혼 관련 버프가 있다는 점이다. 먼저 신규 고유 아이템 ‘트래그울의 길’과 신규 전설 위상 갇힌 영혼의 위상(Aspect Imprisoned Spirit's)과 같은 것들은 뼈 영혼 빌드에 탄력을 실어줄 고유 효과를 가졌다. 시즌5에도 소환수 상향은 지속된다. 골렘이 이제 대상에게 먼 거리에서 도약을 시전하고 무쇠 골렘의 충격파 크기가 증가할 예정이다. 신규 고유 아이템 ‘모크타크룩스(The Mortacrux)’는 시체 사용 시 폭발하는 해골을 소환하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스며드는 안개의 위상(Aspect of Creeping Mist)과 같은 전설 위상으로 부족한 이동기를 살려주는 효과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하지만 현재 강령술사가 나락 등반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생존과 관련해서는 버프가 딱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괴저 껍질과 활력 흡수와 같은 보강 관련 지속 기술을 이제 담금질로 추가할 수 있게 됐지만, 유의미한 효과를 보일지는 의문이다. 드루이드와 마찬가지로 PTR 서버 이후 패치 노트에 주목해야 할 직업 중 하나다. 원소술사 B "시즌 5호 최약체 선정에 빛나는 직업" 원소술사는 현재 공개된 패치노트대로라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4 시작 전에도 같은 평가가 나왔는데 무한 화염보호막과 화염탄 빌드가 발견되면서 엔드 게임 상위 티어에 올랐지만, 직업 전반 성능으로 봤을 때는 여전히 하위 티어 직업이다. 따라서 이번 시즌 밸런스 패치의 주역이 되리라 예상됐다. 물론 기술 피해량 상향, 지속 기술 상향과 눈에 띄는 고유 아이템이 있었지만, 지금 현재의 빌드를 대체할 빌드 등장은 요원해 보인다. 그나마 눈에 띄는 점은 담금질에서 이제 히드라 소환 머리 증가와 같은 구현 담금질이 가능해졌고 행운의 적중 확률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심점에서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을 잃은 대신 행운의 적중 확률을 얻은 것을 이용할 수도 있겠다. 핵심 지속 기술 비르의 숙련의 피해량이 상당량 상승했고, 받는 피해가 소폭 상승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더불어 갈라지는 마력의 위상의 번개창 피해량이 극대화 피해량에 따라 증가하도록 변경됐다. 해당 위상의 정확한 수치를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제한이 없는 경우 비르의 숙련과 함께 막대한 피해를 뽑아낼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드 파워가 현재 나온 빌드들을 상회하리라 믿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로썬 전체 직업 중 가장 낮은 잠재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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