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는 가혹한 판결과 철저한 정의감으로 알려진 무자비한 판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이야기는 이상주의적인 젊은 변호사가 판사의 부패와 비윤리적인 관행을 폭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부패, 도덕성, 진실 추구 판타지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다시보기
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
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는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강빛나: 박신혜 (빙의전)
서울대 재학 중에 사법고시를 동차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엘리트. 아울러 작중 주변 인물들이 사고 이후 사람이 완전히 변했다고 하는 걸 보면 적어도 겉모습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평범한 엘리트 판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살해당할 당시 모습도 평범하고 수수한 옷차림의 판사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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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빛나(빙의)
지옥 중 살인지옥을 담당하는 판사인데 악마라는 점도 있지만 모든 죄인에 대해선 일말의 선처나 변명 및 사연 따위에 관심이 전혀 없는 정도로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며 그 성격은 모든 계급의 악마들과 지옥 내부에서도 꽤 유명한지 개진상 악마, 얽히고 싶지 않은 상또라이 등 꽤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심지어 자신의 수하이자 보좌관인 발라크조차 유스티티아만큼 개쓰레기 같은 판사가 인간 세상 그 어디에 있냐고 면전에서 깔 정도의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의 소유자
- 신체적 능력
악마인 유스티티아가 빙의한 덕분에 인간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거나 최소한 일반인의 신체보다 훨씬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 범인 문동준과의 육탄적에서 아무런 피해도 안 입고 일방적으로 압살하고 현직 형사인 한다온을 힘에서 가볍게 누를 정도로 파워, 스피드 모두 월등하다.
- 감시 능력
유리에 타겟의 이름을 적으면 해당 타겟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 지옥재판과 단검
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환술을 걸을 수 있다. 한다온에게 범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술을 먹인 걸 보면 재판 외의 상황에서는 환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종 재판 결과로 피고인에게 게헨나로 보내는 단검을 찌르고 단검의 머리 부분에 적힌 낙인을 찍는다.
한다온 (김재영)
노봉 경찰서 강력 2팀 형사역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현제 강력팀 근무중 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가지고 있어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생전 처음 느끼는 묘한 감정과 직면하게 된다
결론
현재 SBS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굿파트너’의 후속으로 방영중인 드라마입니다. 점점 스릴러와 코믹이 함께 어울려져 잘 그려진 작품같아 보입니다. 앞으로의 또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드라마중 하나 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