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1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그는 A매치 130경기 출전과 50골을 달성하며 한국 축구 역사상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차범근, 황선홍에 이어 A매치 50골 고지를 밟은 그는, 차범근의 58골 기록 경신에도 도전할 가능성을 열었다.

손흥민, 쿠웨이트전에서 대기록 달성하며 빛나는 활약 이미지출처:쿠팡스포츠
손흥민의 꾸준한 활약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으며,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그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